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타임라인/2017년 1월 2주차 (문단 편집) == 1월 13일 : 최순실 3차 공판 == 1. '''탄핵심판 관련''' * 더 블루K 전 고영태 이사와 류상영 부장의 소재를 찾지 못하여 헌법재판소가 출석요구서를 전달하지 못하였다. 헌법재판소는 경찰에 소재를 파악해달라고 요청한 상태이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1/13/0200000000AKR20170113158600004.HTML?from=search|연합뉴스]] 1. '''특검 수사 관련''' * 특검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뇌물죄 혐의 적용을 검토중이다.[[http://www.munhwa.com/news/view.html?no=2017011301070109045001|문화일보]] *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의해 전날부터 13일 새벽까지 뇌물공여 혐의 피의자로 조사를 받으면서 '''"박 대통령의 강한 압력 탓에 원치 않게 최씨 일가에 거액의 지원[* 삼성은 승마 유망주 육성 명분으로 2015년 8월 최씨의 독일 현지법인인 코레스포츠(비덱스포츠의 전신)와 220억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고 35억원가량을 송금했다. 또 비타나V 등 삼성전자 명의로 산 명마 대금도 43억원에 달한다. 또한 최씨와 그의 조카 장시호(38·구속기소)씨가 평창올림픽을 활용해 이권을 챙기려 세운 것으로 드러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도 16억2천800만원을 후원했다. 또 최씨가 배후에 있는 미르·K스포츠재단에도 주요 대기업 중 최대인 204억원을 출연했다.]을 하게 되었다"'''고 진술하였다. 계기는 2015년 7월 독대 때 박 대통령이 코레스포츠 계약 등 승마 관련 지원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면서 역정을 내었기 때문이며 이후 긴급히 내부 회의를 열어 경위를 파악하고 최씨 일가 지원을 지시했다고 진술하였다.[* 이재용 부회장은 이때 최씨의 구체적인 존재를 알게 됐다고 하였다.]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sec&oid=001&aid=0008955992&isYeonhapFlash=Y&rc=N|연합뉴스]] * 국민연금이 삼성 합병찬성 결정 직후에 청와대에 직보했다는 것이 밝혀졌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28&aid=000234965|한겨레]] * 박근혜 대통령이 2015년 초 정유라씨를 콕 찍어 지원을 지시한 사실을 확인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28&aid=0002349655|한겨레]] * 정유라의 이대입학 특혜 의혹에 대한 대응문건을 검찰이 재판중에 증거로써 공개하였다. 정유라를 어린학생으로 프래이밍하여 언론의 희생양으로써 보이라는것이다.[[http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society_general/778637.html?_fr=sr1|한겨레]] *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이 대통령 주치의를 그만두고 병원장에 임명되는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입김이 작용했음을 보여주는 정황을 포착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08956009|연합뉴스]] * 국회 위증과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32&aid=0002757160|경향신문]] * 삼성 다음으로 SK, 롯데, CJ를 수사할 방침이며, ‘별동대’로 불리는 회사분석팀은 첩보 수집 과정에서 해당 기업들이 미르·K스포츠 재단에 출연한 대가로 현안 해결을 부탁한 구체적인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32&aid=0002757158|경향신문]] * 기존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했던 대기업의 미르·K스포츠 재단 출연금에 대해 제3자 뇌물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08956070|연합뉴스]] *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이 승마 지원을 왜 제대로 하지 않느냐며 화를 내서 어쩔 수 없이 지원했다고 진술이 바뀌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37&aid=0000144390|JTBC]] * 최순실의 독일 재산 관리에 깊이 관여한 하나은행 전 독일 법인장에게 왜 그렇게 시중을 들었냐고 물었더니 최순실의 성격이 거칠고 안하무인인 데다 삼성한테 자신에 대해서 나쁜 소리를 할까 봐 어쩔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1768&iid=2029159&oid=055&aid=0000494469&ptype=052|SBS]] * 김영재의원에게 특혜를 제공하려다 민간 컨설팅업체가 제동을 걸자 해당 업체 대표를 상대로 보복에 나선 구체적인 정황을 포착하고,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1768&iid=33163429&oid=469&aid=0000183162&ptype=052|한국일보]] *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김진선 당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사퇴하라고 압박했다는 진술이 나왔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24801897&oid=056&aid=0010407536|KBS]] 3. '''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''' *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원이던 시절 박 대통령에게 불법 줄기세포 시술을 해줬다는 의혹을 받는 ‘알앤엘바이오’(현재 알바이오)에 최순실이 수백만원을 입금한 사실이 확인됐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28&aid=0002349657|한겨레]] * 2016년 2월 박근혜 대통령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단독 면담을한 직후 관세청이 시내면세점 추가방안 검토에 착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08955990|연합뉴스]] * 덴마크 국가대표 승마선수 출신 안드레아스 헬그스트란이 단순한 승마코치를 넘어 최순실씨와 삼성그룹 사이에서 자금세탁을 중개한 정황이 드러났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32&aid=0002757157|경향신문]] * 박건찬 경찰청 경비국장(치안감)이 청와대에서 경호관리관으로 근무할 당시 작성한 업무수첩에 나오는 경찰관의 이름이 고 김영한 민정수석이 작성한 비망록에도 등장하는 것으로 확인됐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32&aid=0002757159|경향신문]] * 박 대통령이 황창규 KT 회장을 독대하는 자리에서 최순실 씨 측의 사업 용역 제안서를 직접 건네며 검토해달라고 한 사실이 드러났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37&aid=0000144386|JTBC]] * [[차은택]]이 문화창조 융합본부장직에서 물러난 이유를 [[김종덕]] 전 문체부 장관이 설명하는 녹음 파일을 확보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1768&iid=25737531&oid=055&aid=0000494473&ptype=052|SBS]] * 차은택 재판에 안종범이 증인으로 채택되었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politics/2017/01/13/0505000000AKR20170113098651004.HTML|연합뉴스]] *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에게 이권을 챙겨주기 위해 '박정희 기념관' 사업에까지 미르재단을 참여시키라고 지시한 정황이 드러났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sec&oid=001&aid=0008958311&isYeonhapFlash=Y&rc=N|연합뉴스]] * 최순실이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을 지배하는 지주회사를 설립한 뒤 회장으로 군림하려고 구체적으로 계획한 정황이 드러났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sec&oid=001&aid=0008958359&isYeonhapFlash=Y&rc=N|연합뉴스]] * 박근혜가 대선 토론 당시 최순실한테 조언을 받았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1164876&oid=437&aid=0000144393|JTBC]] 4. '''정치권/정부 반응''' * 공판에서 정치계와 재벌 총수간의 컨넥션이 밝혀졌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3&aid=0007710978|뉴시스]] * 공판에서 지난해 10월 검찰이 미르·K스포츠재단을 대상으로 본격 수사에 착수한 지 약 1주일 뒤 청와대가 대책회의를 열어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1768&iid=4994979&oid=001&aid=0008958084&ptype=052|연합뉴스]] 5. '''각계 반응''' * 정유라 덴마크 승마코치의 인터뷰에서 삼성을 위해 일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32&aid=0002757163|경향신문]] *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직원들을 회유하고 협박한 사실이 밝혀졌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25737648&oid=449&aid=0000121273|채널A]] * 대통령측 탄핵심판 변호인단 서석구 변호사는 촛불집회는 북한의 동조세력들이 하는거라며 박사모는 이에 대하여 응원을 보냈다.[[http://news.donga.com/BestClick/3/all/20170113/82368961/2|동아일보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